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넬 대학교 (문단 편집) == 캠퍼스 == 아이비 리그 학교들 중에서는 부지를 넓게 쓰는편에 속한다. 학교 메인 캠퍼스 안에 계곡에 폭포라든지 나지막한 언덕의 적막한 숲속 산책로나 식물원 등등이 다 들어가 있다. 이로 인해 수업 참석이 번거로운 편이다. 넓은 부지 덕분에 눈이 즐겁기는 하지만 강의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수업을 듣거나 [[지각]]했을 때는 땀과 함께 눈물이 난다. 겨울학기에 Ag Quad에 수업이 있다면 과장없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도 있다. 눈폭풍을 뚫고 수업에 도착해서 안경을 닦아보니 안경알 모양의 얼음이 똑하고 떨어져나오는걸 경험한 사람도 있다. 버스를 잘 사용하는 것이 이곳의 겨울에 살아남는 방법. 또 학교 소유의 시설이 의외의 장소에 흩어져 있기도 하다. 차 타고 가다가도 "어라? 저 요상한 시설은 뭐지?"라고 봤을 때 학교 소유 시설인 경우가 허다하다. 적막한 곳에 홀로 서 있는 플라즈마 생성 물리실험실 주거지+공원 시설, 승마장 등이 있다. 학교의 유제품은 근교에 있는 학교 소유의 [[농장]]에서 [[자급자족]]. [[아이스크림]], [[우유]], [[요구르트]] 등등 일체를 생산. 학교 매점에서는 코넬 브랜드의 팩 우유를 볼 수 있다. 메인 캠퍼스는 크게 서 캠퍼스 / 중앙 캠퍼스 / 북 캠퍼스로 나눠진다. * 북 캠퍼스 (North Campus) 기숙사와 식당이 밀집한 1학년 거주 구역. 때때로 다른 거주 장소를 구하지 못한 불우한 2학년이 서식하기도 한다. 건물 양식이 다양한 편. 잔디 축구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헬스실, 실내스포츠 센터가(볼링장이나 실내 하키장 같은 시설을 내부에 구비.) 있다. 집이 Ithaca에 있지 않는 이상 모든 새내기 학생들은(그리고 일부 예외적인 transfer 학생들의 경우.) 북 캠퍼스에 거주해야 한다. 한 겨울에 [[눈(날씨)|눈]]이 많이 오면 학생들이 큰 [[이글루]]를 짓는데([[눈사람]]은 식상해서 잘 안 만들거나 만들면 아주 큰 3단, 4단 눈사람을 만들어버린다.) 이글루 안에 들어가면 굉장히 따뜻하다.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에서 눈이 많은 곳에 남녀 커플이 신나게 웃으며 노는 곳이 바로 북 캠퍼스. 클래라 딕슨 홀(Clara Dickson Hall)과 코트 홀(Court Hall) 사이에 있는 잔디밭이다. 일반적으로 북 캠퍼스라 불리는 곳의 경계가 Appel Commons라는 식당 + 작은 체육관이 있는 건물 뒷 편의 테니스장까지 인데, 이 곳을 지나면 Hasbrouck 이라는 대학원생 기숙사촌이 있다. 2022년에는 2학년 (Sophomores)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숙사가 2020년 7월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새로운 신입생들을 반길 예정이다 (칼리지타운의 스튜디오가 한달에 $1,500이 넘어가는 렌트 폭리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희망을 걸어본다) * 서 캠퍼스 (West Campus) 2/3/4학년들 거주 구역. 고전적 양식으로 건물 양식이 비교적 통일된 편이라 눈이 즐겁다. 다만 중앙 캠퍼스로 가려면 가파른 언덕(Libe slope)을 올라야 한다. 이게 짧지만 귀찮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밧줄'이 생기는데 이 밧줄을 잡고 올라가게 된다. 이곳 기숙사들의 식당은 코넬 내에서도 가장 좋은 음식을 제공하므로 1학년 때부터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는 한다. 기숙사들의 입주 경쟁률도 굉장히 높아서 운이 없으면 코넬 4년 내내 서캠퍼스에 거주 한번 못해보고 졸업하는 경우도 많다. * 중앙 캠퍼스 강의실과 세미나실 밀집 지역. 실내 수영장과 미식축구 스타디움도 위치. 다만 점심을 먹을 장소가 마땅찮다. 단 하나 있는 일반 식당인 Okenshield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 "다른 곳보다는 못하다"는 평. 그나마 이벤트를 하는 날은 가볼만하다지만 이 이벤트도 낚시성인 경우가 가끔 있다. Sushi Night랍시고 갔더니 당근롤만 나오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다. 그 옆에 있는 Ivy Room은 괜찮은 편. 특히 그릴에서 주는 아침 메뉴가 가성비가 좋고 스케줄이 좋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별미. 학교 소유 기념품 & 학생용품 상점인 Big Red Store도 이 앞에 위치한다. 물품의 질은 괜찮지만 가격은 바가지 수준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눈물난다. 다만 서적류는 꽤나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학기 초에 교과서 등도 이곳에서 사게 된다. 농생대 쪽으로 빠지는 Tower Road에 있는 Triullium이라는 점심 전문 식당이 꽤 괜찮은 편이지만 덕분에 12시~1시 사이에는 미어터지므로 서두르거나 점심시간을 남들과는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가까이 있는 Big Red Barn은 옛날 Barn 느낌이 남아있는 식당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려면 이곳도 한번쯤은 들러볼만하다. 또 호텔 스쿨과 엔지 빌딩 내에도 카페가 있는데 호텔 스쿨 카페는 샐러드가 초인기 메뉴. 조금이라도 늦으면 식당 밖까지 나와 있는 줄에 절망하게 된다. 엔지 빌딩의 카페는 건물 안쪽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애매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일별로 바뀌는 파스타류와 크고 아름답고 맛있는 샌드위치 스탠드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